4년전부터 쓰던 맥북의 하드가 부족해서 새로운 하드를 구입했다.
그런데 라이언은 DVD형태로 제공되지 않는다.
어떻게 작업환경을 이전해야하고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스노우 레오파드를 깔고 기존 하드에서 계정 정보를 가지고 왔더니 로그인이 안되더라.
암호가 인식이 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인터넷을 찾아보다, 앱스토어에서 라이언을 받은 후 부팅 DVD를 만드는 법을 찾았다.
그래서 DVD를 구우려고 하다가,
앱스토어에서 라이언을 다운 받은 후 연결된 하드에 바로 인스톨하는 기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번거롭게 DVD를 굽지 않고 바로 계정정보까지 이전했다.
벌써 2번째 하드 교체다.
80기가 --> 250기가 --> 750 기가.
4년된 기기지만 불만 없이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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